바른이바른얼굴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 일산 교정치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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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원장 이태희 — 치과교정과 전문의, 치과교정학 박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 부교수. 대한교정학회 우수증례상 3회 수상(2019·2021·2022). 비발치·비수술 교정장치 특허 보유.

진료시간: 평일 09:30~18:30 / 토요일 09:30~14:00 / 일요일·공휴일 휴진

상담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복합치료 순서가 중요합니다 -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협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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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6-09 10:1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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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은 교정과전문의 이태희 제가 직접 작성하는 글입니다.

무단 도용을 금지하고 인용 시에는 출처를 명시해 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정과전문의 이태희 원장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젊은 여성 환자분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이분은 처음 내원 당시 치열이 심하게 틀어져 있거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큰 케이스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고

미소선이 예쁘지 않아요”

라는 심미적 고민으로 내원하셨죠.

상담을 진행하면서 확인해보니

위 앞니 사이에는 공간이 벌어져 있었고

양쪽의 작은 앞니(12번, 22번)는

크기가 작아 비율이 맞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른쪽 위 어금니(16번)는

예전에 충치로 발치되어

그 뒤의 17번 어금니가 비어 있는 자리로

앞으로 쓰러져 있었어요.



이런 경우

단순히 ‘치아를 고르게 펴는 교정’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치열 배열, 크라운, 미백 톤, 임플란트 위치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맞춰야 하니까요.

사실 이런 케이스가 교정 전문의 입장에선

제일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각 치료가 따로따로 진행되면

타이밍이 어긋나거나 색상, 교합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도 저희는 협진 이런 부분에서 조금 다릅니다.

교정, 보철, 보존, 임플란트 진료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덕분 아닐까요?

이 환자분도 그 시스템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리셨던 케이스였어요.



교정이 일정 부분 진행된 뒤

저는 우선 미백을 먼저 시행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크라운 먼저 하고 나중에 미백하면 안 되나요?”

하고 물어보시지만

사실 순서가 반대여야 합니다.


미백을 먼저 해야 그 ‘밝아진 톤’에 맞춰

크라운 색을 정확히 맞출 수 있거든요.

크라운을 먼저 만들어 버리면

나중에 미백 후 톤이 달라져 버려

인공적인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이건 사소해 보이지만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디테일입니다.

만약 다른 치과와 분리된 상태로 치료했다면

이런 타이밍 조율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볼 수 있죠.

교정이 진행되면서 보철과

임플란트를 병행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환자분 입장에서 치과를

오가는 과정 자체가 제일 힘든 일이에요.

교정은 교정대로 크라운과 임플란트는 또 다른 곳으로...

스케줄 맞추기도 어렵고

치료마다 설명을 다시 들어야 하고

무엇보다 직장인분들에겐 시간적 부담이 정말 큽니다.



이 환자분도 처음 상담 중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원장님, 전에 상담받았던 치과에서는

교정 끝나면 다시 다른 데 가서 크라운하고

또 미백 따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도 다니고 시간 맞추기도 힘든데

솔직히 너무 감당이 안되는데....

여기도 같은가요?

저도 그 말을 듣자마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죠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교정, 보철, 미백, 임플란트를

모두 한 공간에서 합니다.

필요한 순간 옆방 선생님과

상의해서 진행할 수 있어요

그때 환자분이 안도하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결국 환자에게 ‘편리함’

곧 만족도로 이어진다는 걸 다시 느꼈거든요.

교정으로 전체 치열을 안정화한 뒤

작았던 12번, 22번 치아는 크라운으로

크기와 형태를 재정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색상 매칭(쉐이드 선택)도

꼼꼼히 진행했어요.

마지막으로 오른쪽 어금니 부위(16번)는

임플란트로 복원했습니다.



이미 쓰러져 있던 17번 치아를 교정으로 바로 세우고

그 자리에 정확히 맞는 보철을 올렸습니다.

교정과 보철, 임플란트가 한 공간에서 이어지니

치료 흐름이 끊기지 않았고

환자분의 피로도도 훨씬 줄었습니다.



이 케이스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교정과 보철, 임플란트, 미백은 따로

노는 진료가 아니라 서로 타이밍과 순서를

맞춰야하는 하나의 설계 과정이라는 걸요.

그리고 그 설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무엇보다 환자가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치료의 ‘완성도’는 결국

진료의 ‘편의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례는 교정, 미백, 크라운, 임플란트가

서로 다른 치료가 아니라 하나의 설계 안에서

맞물려 진행된 대표적인 예시였습니다.



복합치료는 결국 ‘설계의 순서’와

‘진료의 협업’에서 차이가 납니다.



한 공간에서 각 분야의 전문의가

서로 상의하며 치료한다면

시간과 결과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법 준수 안내]​

본 게시물은 정보전달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의료기관의 홍보 목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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