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10대 심한 덧니와 3급 부정교합의 비발치 하악 교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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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6-22 09:50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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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 포스팅은 교정과전문의 이태희 제가 직접 작성하는 글입니다.
무단 도용을 금지하고 인용 시에는 출처를 명시해 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정과전문의 이태희 원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환자분은
일산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 환자분으로,
위아래 치아가 모두 심하게 삐뚤어져 있는
덧니와 함께 3급 부정교합 양상을
보이고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처음 내원했을 때
환자분이 가장 신경 쓰셨던 부분은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일산


특히 송곳니가
치열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고,
아래 치아들도 공간이 부족해
서로 겹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진만 보면 단순히
덧니 교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치료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3급 부정교합이었습니다.

덧니보다 더 중요했던 문제
정면에서는 덧니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옆모습을 보면
아래턱이 상대적으로 발달한
3급 부정교합 양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도 발치하고 아래도 발치해서
공간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교정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물론,
경험이 많지 않은 의료진도
그렇게 접근하기 쉬운 케이스입니다.
일산
하지만 이번 환자분은
그렇게 치료하면 안 되는 경우였습니다.
왜 아래 치아는 발치하지 않았을까요?
3급 부정교합 환자분들은
아래 앞니를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
즉 잇몸뼈가 상대적으로 얇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아래 치아까지 발치한 뒤
공간을 닫기 위해
치아를 많이 뒤로 이동시키게 되면,
치아 뿌리가 잇몸뼈 바깥으로
벗어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산
치아는 반드시 뼈 안에
안정적으로 위치해야 하는데,
뼈가 얇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이동시키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케이스의 핵심은
"공간이 부족해 보여도
하악은 발치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럼 공간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는 발치 안 했는데 덧니는 어떻게 배열했을까요?"
이번 환자분은
하악 소구치를 발치하는 대신,
뒤쪽 사랑니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38번, 48번 사랑니를 발치한 뒤,
그 공간을 이용해
전체 치열을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앞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공간을 확보한 뒤
치아들을 재배열한 것입니다.
반면 상악은 발치를 진행하여
덧니를 해소할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덧니라고 해서 송곳니를 뽑지는 않습니다
일산
송곳니는 기능적으로도 중요하고
심미적으로도 중요한 치아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송곳니 뒤쪽 소구치를 발치해 공간을 만들고,
송곳니를 제자리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치료 후 변화
치료가 진행되면서
삐뚤빼뚤했던 치열은
점차 가지런하게 정리되었고,
튀어나와 있던 송곳니도
정상적인 위치로 배열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위아래 교합이
안정적으로 맞물리게 되면서
기능적인 부분도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증례는
단순히 덧니를
가지런하게 만든 치료라기보다는,
일산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어떤 치아는 발치하고
어떤 치아는 발치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리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마무리하며
교정 치료는
단순히 공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특히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는
치아 배열뿐 아니라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의 상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환자분 역시
아래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사랑니 공간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산 지역에서
덧니나 주걱턱 성향 때문에
교정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단순히 발치 여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 골격과 치조골 상태까지
함께 진단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교정의 결과는
치아를 얼마나 움직였는지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움직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법 준수 안내]
본 게시물은 정보전달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의료기관의 홍보 목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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